서효원(사진=인스타그램)
서효원(30, 렛츠런파크)의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서효원은 지난 4월 2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했다. 개인 세계 최고 랭킹 8위까지 올랐던 서효원의 국제무대 정상을 향한 재도전.
그러나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세계 무대 정상을 향한 도전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아쉬운 결과를 안은 서효원이지만 서효원은 명실상부 여자 탁구를 대표하는 정상급 실력자다. 2014년 한국 탁구의 에이스 김경아의 은퇴 이후 세계 랭킹 10위권 진입을 최초로 이뤄낸 서효원은 많은 탁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국가대표 선수다.
또한 만 3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서효원의 인기는 여느 인기 스포츠 스타들이 부럽지 않다. 팬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내 서효원은 2015년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다.
현재 세계 랭킹 33위로 정상에서 다소 처져있는 서효원은 다시 한번 세계 TOP 10 진입을 목표로 경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여자 탁구계의 에이스, 서효원의 매력을 S-girl과 함께 알아보자.
세계 정상급 탁구 선수, 서효원(사진=gettyimages/ 이매진스)
깜찍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서효원(사진=인스타그램)